2017년 정부 기대치에 19.7% 달성

마카오 게이밍 산업의 회복세가 정부의 조세수입에도 반영되었다. 2016년과 비교해 1월과 2월의 게이밍 조세수입은 5.4%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정부는 올해 1,2월 게이밍 조세수입이 지난해 1,2월의 게이밍 조세수입인 MOP 134억 2,000만 달러 (약 1조 9,000억 원)보다 증가한 MOP 141억 4,000만 달러 (약 2조 8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6년의 수치는 2015년 1,2월 대비 20.9%가 하락한 수치였다.

2017년 게이밍 조세수입 목표를 MOP 718억 6,000만 달러 (약 10조 5,000억 원)로 세운 현재, 1월과 2월의 조세수입 MOP 141억 4,000만 달러 (약 2조 800억 원)는 정부가 기대한 바의 19.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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