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실시

사진_마카오 샌즈 차이나 사진출처_플리커 ( 아이디 : a2zMacau )

마카오 카지노 오퍼레이터 샌즈 차이나는 지역의 중소 공급업체들을 돕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들을 초대하여 샌즈 차이나의 고객부서와 연결될 수 있도록 매칭 세션도 포함한다. (매칭 세션: 기업들이 서로 만나 필요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세션)

F.I.T (Financial Support, Invitational Matching, and Training and Development) 불리게 될 이 프로그램은 소기업 및 극소기업이자 “마카오에서 설립된 기업 또는 마카오의 신생 기업”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샌즈 차이나가 밝힌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샌즈 차이나가 지역 중소 공급업체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제품을 조달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앞서 언급한 세 종류의 지역 공급업체들과 거래금액을 늘릴 수 있도록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샌즈 차이나는 마카오의 직원 15명 이하의 신생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문 시 30%의 선금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재정적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들이 그들의 제품 및 서비스를 샌즈 차이나 사업장에 있는 잠재적인 고객 및 바이어들에게 전시하고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트레이드 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샌즈 차이나의 회장인 윌프레드 웡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카오에 기반을 둔 회사로서, 샌즈 차이나의 새로운 F.I.T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한 신생 기업들에 특별한 30% 선금을 제공하는 오퍼레이터로서의 첫 발을 떼게 되어 굉장히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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