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상승, 전월 대비 하락...

마카오의 3월 게이밍 총 매출 (Gross Gaming Revenue 이하 GGR)이 전년 대비 13% ~14%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는 평가 결과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2월 성장치보다는 낮다. VIP 성과가 실적개선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게이밍 규제들이 매출의 변수로 영향을 받고 있다.

투자자문사 번스테인이 28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마카오 게이밍사들은 3월 한 달 동안 미화 28억 7,000만 달러 (약 3조 2,000억 원)의 GGR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당월 합계하루 평균 매출 (ADR)이 미화 8,400만 달러 (약 939억 원)를 기록했다는 뜻이다.

자료 출처_http://www.dicj.gov.mo

번스테인은 지난 월요일에 다음과 같은 세부사항들을 발표하였다: “2월 ADR이 미화 1억 200만 달러 (약 1,140억 원)였던 것과 비교해 3월 당월합계 ADR은 18% 감소한 미화 8,660만 달러 (약 968억 원)로 집계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본사 채널을 통해 확인한바, VIP 부분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버킹햄 리서치 그룹 역시 2월의 결과와 비교했을 때 마카오의 GGR이 약 8%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리서치 그룹은 “전체 GGR을 회의적인 시선으로 볼 필요도 있다”고 덧붙였다.

키워드

#Macau GGR #FACT
저작권자 © GAMING KOREA 게이밍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