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는 게이밍 관련 종사원으로 판명

문제성 도박행위를 치유하기 위하여 마카오 정부('macau social welfare bureau')가 운영하는 'Central Registry System'에 총 141명의 겜블링 중독자들이 스스로 등록을 하여 도움을 청했다.

총 141명 중 31명은 게이밍 산업 종사자들이며 17명은 카지노 딜러, 14명은 게이밍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로 파악됐다.  

등록자 중 70%는 남성이며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높았다. 기혼자가 전체의 50%이며 40%이상의 월 평균소득은 MOP17,500 (약 251만 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가장 선호하는 게임으로는 바카라 , 슬랏 머신 그리고 식보 게임이다.

또한 전체 등록자 중 50% 이상의 평균 채무액은 MOP100,000 (약 1,434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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