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및 게이밍 산업 이슈에 중점 둘 것

사진_MGM 짐 뮤렌 회장 사진출처_플리커(아이디 : Jim Kravitz)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MGM Resorts International)과 네바다주립대학교 (이하 UNLV)는 광범위한 경제, 사회, 정치 및 직장 내 문제 등에 관해 양대 정당이 참여하는 싱크탱크 (모든 학문분야 전문가의 두뇌를 조직적으로 결집하여 조사·분석 및 연구 개발을 행하고 그 성과를 제공하는 것)를 결성을 위한 제휴를 발표했다.

상원 의원 해리 리드 (Harry Reid)와 하원 의장 존 베이너 (John Boehner)가 공동 의장을 맡은 이 공공 정책 협회는 여행, 관광사업, 호스피탈리티 및 게이밍 산업과, 이러한 사업들이 위치한 글로벌 공동체에 대한 광범위하고 실질적이며 적절한 국내외 정책 이슈들에 중점을 둘 것이다.

MGM 리조트의 공공 정책 협회는 UNLV의 '공공 정책 및 리더십 대학' (UNLV’s School of Public Policy and Leadership)내 '그린스펀 도시 문제 학과' (Greenspun College of Urban Affairs)에 자리잡게 된다. 협회의 연구는 올해 하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의 CEO인 짐 뮤렌 (Jim Murren)회장은 “나는 협회가 주도적으로 이슈를 탐색하고 정책에 대해 정당과 상관없는 해결책을 찾는다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UNLV라는 선두적인 학문 연구 기관과 제휴를 맺게 매우 기쁘고. 또한 상원 의원 해리 리드와 하원 의장 존 베이너가 공동 의장이 된 것도 큰 영광이다”고 밝혔다.

협회의 발전은 공공 정책 문제에 대한 대화에서 지도력을 신장하고자 하는 MGM 리조트의 노력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며, 이에 따라 UNLV의 국내 및 국제 이슈에 대한 강력한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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