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법상 각종 용어를 더 명확하게 정의하고 마카오 스타일 서베일런스 규정 도입

사진출처_플리커 ( 아이디 : McKay Savage )

인도 고아의 게이밍 법률이 주정부 내무부에 의해 개정되고 마카오의 법률에 기초해 다시 작성될 것이라고 게이밍 전문 매체 월드 카지노 뉴스가 고아 현지 언론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 게이밍 규정 초안은 이미 회수됐으며 새로 작성된 규정 초안을 승인받기 위해 다음 주까지 주 정부에 송부된다.

‘1976년 고아 대중 갬블링 법’에 여러 용어들이 명확히 정의되지 않았음이 발견되자 주정부 내무부는 해당 기록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용어는 카지노, 운영카테고리, 전자게이밍머신, 라이브 게이밍, 역외 카지노, 수용능력 등이다. 이는 관련 규정들에 의해 명확한 용어 설명으로 정의될 것으로 본다.

내각은 지난 금요일, 게이밍 법에 사용된 해당 용어들이 정확한 의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그 용어들을 정의하는 것을 승인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 신문과의 회견에서 내무부의 한 주 선임 관리는 역외뿐만 아니라 역내 카지노 운영을 감시하기 위한 강력한 규정들은 마카오의 효율적인 카지노법과 제도를 기초하였다고 말했다. 카지노 서베일런스에서는 카메라의 품질, 플레이어의 동선을 추적하는 방법과 데이터 보관법 등을 포함하게 된다.

새로운 안에는 내무부가 주 정부에 개인을 게이밍 감독관으로 지명하는 특별 사법권한을 부여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특별 사법권한을 받은 감독관은 일반 민간인이나 정부 관리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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