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헤이 사토 회장. 가족이 주식의 58% 이상 보유
일본 제2의 빠칭코 홀 운영사인 다이남 재팬은 고헤이 사토(Kohei Sato)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27일부터 경영일선에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지난 1995년 다이너마이트에 입사해 2013년 다이남 재팬의 사장 겸 CEO로 취임한 사토 최고경영자는 차기 AGM에서 만기가 돌아오는 남은 임기 2개월 동안 이 회사의 비 상임이사로 재직하게 된다.
올해 65세인 사토 최고 경영자는 4명의 형제와 함께 다이남의 발행 주식 58.07%에 해당하는 4억4,480만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IAG의 2019 아시아 게임 파워 50 리스트에서 28위에 오르기도 했다.
다이남 재팬은 사카모토 마코토 상무를 사장 겸 CEO로 선임하는 한편 후지모토 다쓰지 상무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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