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기밀문서 유출 혐의

사진_라스베이거스 윈 리조트 사진출처_플리커(아이디 : glynlowe )

글로벌 게이밍 산업의 큰 획을 그은 윈 카지노 앤 리조트의 창업자이자 CEO인 스티브 윈(75)의 전 부인인 일레인 윈이 사익을 위해 회사기밀문서를 무단으로 반출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수사를 의뢰했고 양자간 소송전이 과열됐다. 스티브 윈은 2010년 이혼 판결에 따라 회사 지분의 절반의 소유권을 잃었으며 그 대가로 일레인은 회사의 동의 없이 주식을 팔지 않을 것이라는 조항에 동의한 바 있다.

현재 일레인은 당시 윈 리조트에 근무했던 개인 변호사들의 조언에 따라 대응 준비에 나서고 있다며 소송 규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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