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급 라인업 총출동...개최 카운트 다운!

  • 'Gaming' 과 'Non-Gaming'의 융복합...복합리조트의 필수요소 논의 
  • '골드만삭스'와 '라스베이거스샌즈'의 투자전략 상황 논의
  • '멜코리조트' 로렌스 호 회장의 IR '경험' 공유

 

 

세계 최대의 기업 간 거래(B2B) 전시회 "ICE" 를 매년 영국에서 개최하는 클라리온 게이밍(이하 클라리온)이 오는 16일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게이밍컨퍼런스(Japan Gaming Congress, 이하 JgC) 연사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리나베이샌즈(이하 LVS)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 조지 타나시예비치, MGM Japan의 최고경영자 에드 보우어 그리고 멜코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로렌스 호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국에서 막강한 영향력 가진 복합리조트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올해로 4회째인 Jg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국인 카지노 합법화에 따른 복합리조트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법ㆍ제도적 지원 방안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JgC 주요 참석자 명단

Jonathan Strock
President
Lucien Barrire Japan
George Tanasijevich
CEO & President
Marina Bay Sands
Lawrence Ho
Chairman & CEO
Melco Resorts 
Freddie Winckler
Chief Marketing
Brand Officer
Melco Resorts
Arnaldo Ho
Director & ACOO
SJM S.A. 
Ed Bowers
CEO
MGM Japan
Chris Gordon
President, Wynn Resorts Development & Wynn Japan
Satoshi Okabe
General Manager
Galaxy Entertainment
Ted Chan
Chief Operating Officer
Galaxy Entertainment 
Tim Drehkoff
CFO
Rush Street Gaming
Ado Machida
President
Hard Rock Japan

 

행사 첫날(16일), 타나시예비치 사장(LVS)과 골드만 삭스는 복합리조트의 투자 파이낸스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같은날 오후 MGM 애드 보우어는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일본 복합리조트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일본 복합리조트의 실규모 뿐만 아니라 경제성장 사이의 상관관계 정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일본 시장진출전략 방안을 모색한다.

그리고 멜코의 로렌스 호, SJM의 아날도 호 역시 직접 참석하여 자신들의 복합리조트 운영 경험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싱가포르와 마카오가 Non-Gaming에 수십업 달러를 쏟아붓고 있는 가운데, Hard Rock  Japan의 아도 마치다 사장과 프랑스 호텔업계의 거물 '루시앙 바리에르’의 사장 조나단 스트록이 함께  복합리조트의 Non-Gaming의 역할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클라리온의 이벤트 디렉터 로리 크레들랜드는 “전세계 카지노 복합리조트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름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했고, 실제로 참석 라인업만 보더라도 이번 JGC의 가치를 충분히 알 수 있다"며 흥분과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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