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약 2억엔 늘어난 8.1억엔 책정

사진_일본 후생노동성_사진출처_akiya.house

1월 18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국후생노동관계부 국장회의를 개최하여 겜블 등의 의존증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였다. 예산 배정 내역은 다음과 같다.

2019년(헤이세이 31년)도 예산안으로 "알코올·약물·갬블 등의 의존증 대책 추진"에 총 8.1억엔(전년: 6.1억엔)을 확보하였다.

 

내역은 다음과 같다.,

전국거점기관 의존증 의료·지원체제 정비=77백만엔(전년: 69백만엔)

지역 의존증 지원 체제의 정비=512백만엔(전년: 333백만엔)

 -의존증에 관한 조사연구사업=92백만엔(전년: 92백만엔)

 -의존증에 관한 보급 계발의 실시=95백만엔(전년: 95백만엔)

 -의존증 민간단체 지원=29백만엔 (전년: 18백만엔)

 -기타 알코올·약물·갬블 등의 민간단체지원 및 지역생활지원사업 등

한편, 2018년(헤세이 30년) 12월말 도도부현(일본의 광역자치단체)에 의한 전문의료기관(갬블등 의존증)의 선정 상황, 의존증상담소(의존증 상담원 배치)의 설치 상황이 보고되었다.

현재 오사카부(오사카시), 와카야마현, 나가사키현 지자체에서는 정식으로 IR유치 검토 작업(도입 가능성 조사, 해외사례 조사, 투자의향 조사, 유식자 회의등)이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가 마무리 된 지역은, 홋카이도, 도쿄도, 카나가와현(요코하마시), 아이치현이다.

이들 7개 지역 중 전문 의료기관(갬블등 의존증) 선정을 완료한 곳은 홋카이도, 카나가와현, 아이치현, 오사카부이며 의존증상담소(의존증 상담원 배치)의 설치가 끝난 곳은 훗카이도, 아이치현, 오사카부, 나가사키현이며 도쿄도, 와카야마현은 현재 진행이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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