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급 크루즈. 강력한 파트너쉽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무기로
초호화 여객선 중 하나인 겐팅 드림 크루즈(Genting Dream Cruise, 이하 드림 크루즈)가 싱가폴(Singapore)을 기점으로 하여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의 여정에 나선다. 드림 크루즈는 앞으로 마리나 베이 크루즈 센터(Marina Bay Cruise Centre)를 기항으로 하여 2박, 3박, 5박의 크루즈 일정을 제공하게 된다.
드림 크루즈는 총 3,352명의 승객이 탑승가능하며, 카지노, 호텔, 레스토랑, 및 안전요원을 포함하여 약 1,999명의 크루(Crew)가 승선해 있다. 또한, 총 18개의 데크(Deck)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으로 상기의 여정을 포함하여 인도네시아, 미얀마까지의 항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겐팅 크루즈라인(Genting Cruise Lines)은 앞서 싱가폴 관광청(STB), 창이공항그룹(CAG)과 약 2,800만 달러의 3자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파트너쉽의 유효기간은 2020년까지로 알려져 있다.
드림 크루즈는 겐팅홍콩社(Genting Hong Kong Limited)의 소유로서 홍콩, 중국, 베트남을 주요 노선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크루즈의 규모로서는 2017년 11월 현재 세계 14위를 자랑한다.
Johnso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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