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와 삼성전자 등 71개 기업들 첫 참여

10일 Penn National Gaming과 American Gaming Association(이하, AGA)의 CEO 겸 회장인 Tim Wilmott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2018 글로벌 게이밍 엑스포(이하 G2E) 행사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오전 10시 전시장이 열린 라스베이거스 센즈 엑스포 전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입장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_Tim Wilmott_사진출처_Cory Roberts, CDC Gaming Reports

 

이날 Wilmott 회장은 게이밍 기술 성장에 따른 최신 정보들을 발표하고, Professional and Amateur Sports Protection Act(이하, PASPA)의 폐지 등 산업 발전의 방향성도 함께 제시했다.

 

사진_G2E Badge Registration

 

2019년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앞둔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올해 네바다 리노의 페퍼밀 카지노의 Race and Sprots을 성공적으로 리노베이션한 사례를 앞세우며 'Curved LED Digital Signage'로 게이밍 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_Curved LED Videowall_사진출처_samsung
사진_삼성전자부스

 

한편 올해는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함께 전통 Theme과 순우리말을 쓴 머신을 앞세운 강원랜드(사장 문태곤) 등 총 71개의 새로운 기업들도 참가했다. 

 

사진_강원랜드부스앞머신들

 

사진_KLSab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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