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래로 AGA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는데 기반 만들어

Geoff Freeman_출처_AGA

미국 게이밍 협회 (이하, AGA)의 제프 프리먼 (Geoff Freeman)은 다가오는 8월 1일 자로 5년간맡아온 CEO자리에서 물어나겠다고 밝혔다.

Penn National Gaming Inc (미 펜실베니아)의 CEO이자 AGA의 협회장 (Chairman) 티모시 윌모트 (Tim J Wilmott, 2014)는 성명을 통해 "AGA는 그의 임기 동안 많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최근에는 미 연방 대법원의 '프로페셔널 및 아마추어 스포츠를 보호하기 위한법 (PASPA)'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받아내는데 AGA가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미 전역에 합법화된 스포츠 베팅의 길을 열어 놓았다"고 말했다. 그간 AGA는 "스포츠 베팅의 합법화를 주정부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목소리를 높여왔다. 따라서 이번 미 연방 대법원의 위헌 결정은 명실공히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그는 AGA에서 강력한 팀과 이사진을 구축했다. 그리고 성공적인 AGA의 미래를 위해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AGA는 제프의 뒤를 이을 후보자를 내정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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