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산업 경쟁에서 MGE의 브랜드를 더욱 확고히 하기위한 선택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모히건 썬 카지노의 Slot Machine Zone의 전경.

출처_모히건썬 

지난 9월 12일, 미국의 코네티컷주 (Connecticut)와 펜실베니아주 (Pennsylvania)에 위치한 모히건 썬 카지노 (Mohegan Sun Casino)의 운영자인 모히건 게이밍 & 엔터테인먼트 (Mohegan Gaming & Entertainment, 이하 MGE)는 미국 전역의 부동산 관리 책임자이자 대한민국의 인스파이어 IR (Inspire Integrated Resort) 개발업자인 마리오 컨토머코스氏 (Mario Kontomerkos)를 그룹의 수석(Chief Executive Officer, CEO)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이 앞으로 그룹내에서 더욱 커다란 지지를 받게 된 마리오氏의 진두지휘로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카지노 투자가 기대되고 있다.

 

MGE의 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케빈 브라운氏 (Kevin Brown)는 '2011년 9월 부터 MGE의 최고 재무 책임자 (CFO)를 역임해온 마리오氏는 미국 및 해외에서 새로운 기회를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해 왔다' 라 서술하는 동시에 '마리오氏는 MGE의 금융접근방식에 대한 규율을 관리해 왔으며,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의 경쟁력 유지 및 부족민의 문화와 모히건과의 방식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접근 방식을 중요하게 인식해왔다. 덕분에 MGE는 전 세계의 IR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고 덧붙이며 마리오氏가 임명된 이유를 자신있게 표명했다.

마리오 컨토머코스氏. CEO로 거듭난 그의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출처_모히건썬

마리오 컨토머코스氏는 펜 내셔널 게이밍 (Penn National Gaming), 마그니타 캐피털 (Magnetar Capital LLC), JP 모건 보안 (JP Morgan Securities), 리먼 브라더스 (Lehman Brothers) 및 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쿠퍼스 (Price Water House Coopers LLP, PWC)와 같은 여러 주요 금융의 연구 및 분석 활동을 거쳐 MGE로 전향 입사하였으며, TPG Capital LLC의 소속 컨설턴트로서 게이밍 산업사상 커다란 규모의 매수로 불리우는 하라스 엔터테인먼트 (Harrah's Entertainment)의 인수에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GAMING KOREA 게이밍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